(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부터 6일간 삼성동 본회 및 제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ICA-AP) 신용은행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워크숍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지속가능한 개발 파트너쉽 계획’과 연계하여 금융협동조합의 발전에 초점을 둔 이니시어티브로 추진되었으며, 네팔,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 아시아 8개국 9개 금융협동조합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회원기관 간 효율적 협력을 위한 토대 마련 등을 위해 실무자 그룹을 구성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지식공유와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에 위치한 호남새마을금고 방문견학도 진행 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기창 전무이사는 “국제 워크숍이 의사소통과 협업 채널을 개선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협동조합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