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국 13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장마철에 대비한 경영진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시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에 대비해 강풍과 집중호우로부터 집단에너지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비상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예방활동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발생시 긴급복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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