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안전 일류 국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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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안전 일류 국가 목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6.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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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재해재난 없는 안심사회가 최고의 선이자 행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22일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대회사를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장이다. 19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 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수상했으며,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부장이 산업포장의 영예를 누렸다.

아울러, 대통령표창 개인 부문에는 이명덕 ㈜이명전기 대표이사와 김종만 ㈜대명레저산업 상무, 김원선 서울대학교 행정관, 박영술 ㈜휴비스 에너지팀장이, 단체 부문에는 ㈜KCC 여주공장이 선정되는 등 모두 46점의 정부 훈‧포장과 표창이 이날 전해졌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전기안전공사도 올 연말까지 소방청과 더불어 전국 요양병원과 장애인시설 17만2000여 곳에 대해 합동 점검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해재난 없는 안심사회야말로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선(善)이자 행복”이라며 “지난 시절 우리가 일궈낸 경제 신화처럼, 안전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을 세계최고의 일류국가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농어민과 전통시장 상인,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119 소방요원, 탤런트 등 각계 시민이 목소리가 담긴 축하영상물 상영과 함께,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3D 홀로그램으로 연출한 안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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