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혈액질환·암 환우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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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혈액질환·암 환우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6.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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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국혈액암협회 부설 희망교육정보센터에서 열린 혈액질환 및 암 환우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유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왼쪽에서 둘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국혈액암협회 부설 희망교육정보센터에서 혈액질환 및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혈액질환·암 투병 환우 20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유성 aT 부사장과 이철환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aT 본사가 소재한 광주전남지역과 기관의 특성에 맞춰 농어촌지역 환우들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aT는 지난 2006년 (사)한국혈액암협회와 MOU를 체결한 이후,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악성림프종 등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 가정에 현재까지 총 2억59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이 부사장은 “aT의 작은 손길을 통해 더 많은 환우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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