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에덴복지재단에 ‘컴브릿지’ 사업 후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효성, 에덴복지재단에 ‘컴브릿지’ 사업 후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6.28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효성이 27일 에덴복지재단을 방문해 ‘컴브릿지’ 사업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효성

효성은 지난 27일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Computer+Bridge) 사업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컴브릿지는 매각 혹은 폐기처분 되는 컴퓨터·노트북·프린터·스캐너 등의 기기를 수거·재활용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컴브릿지 사업의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5200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한 바 있다.

또한, 효성 측은 10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 직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자리 환경조성을 위해 시설개선지원금 2000만 원도 전달했다.

에덴복지재단에 201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지원금은 총 4억3000만 원으로, 올해 지원자금은 인쇄기, 복열기 등 오래된 설비를 교체하고, 정수장치 등의 작업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