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에어서울, 가을 시즌 항공권 특가…아시아나, 승무원 추천 로맨틱 여행지 1위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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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에어서울, 가을 시즌 항공권 특가…아시아나, 승무원 추천 로맨틱 여행지 1위 ‘베네치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6.2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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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 승무원이 추천한 로맨틱 여행지 1위는 ‘베네치아’

아시아나항공은 휴가 시즌을 맞아 캐빈승무원 21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천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연인과의 로맨틱한 휴가 여행지 1위에 '베네치아'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혼자 떠나는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 연인과의 로맨틱한 휴가를 위한 여행지 등 7개 항목에서 이뤄졌으며, 그 결과 베네치아가 43%(942명)의 추천을 받아 연인과의 추천 여행지 1위로 꼽혔다. 베네치아는 지난 5월 국적사는 물론 동아시아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주 3회 직항 노선을 개설한 곳으로,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편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는 하와이가 54%(1181명)의 지지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하와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허니문 관광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스타항공,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운항

이스타항공은 28일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몽골노선은 지난해 11월 부정기편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3번째 운항이다. 이번 운항에는 B737-800(189석) 기종을 투입해 1회 왕복한다.

청주-몽골 출발편(ZE7771)은 오후 10시 2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29일 오전 1시 50분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7772)은 29일 오전 2시 5분 몽골을 출발해 청주국제공항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한다.

에어서울, 미리 준비하는 가을여행 특가 항공권 판매 실시

에어서울은 오는 29일부터 '미리 준비하는 가을여행'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대상 노선은 오는 8월 27일 신규 취항하는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해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동남아/대양주 노선이다.

운임 가격은 편도 기준 일본이 최저 3만 원부터, 동남아가 4만 원부터 판매된다. 판매기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까지 일주일간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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