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B국민카드, ‘2018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캐리비안 베이’,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32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18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카드 고객들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본인 입장권은 이용 일자에 따라 40~50%, 동반 1인 입장권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특히 7월 1일~6일, 8월 27일~31일에는 본인 입장권은 반값에 살 수 있다.
오션월드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주중 30%, 주말 및 공휴일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전월 결제 실적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본인은 50%, 동반 3인은 40%가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기업카드 3종 출시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기업카드인 ‘카드의정석 기업’, ‘카드의정석 기업포인트’, ‘카드의정석 비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기업은 비즈니스 운영에 맞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다. 국내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주차 서비스와 공항라우지 무료 이용(연 2회), 호텔 개실 및 식음료 할인, 여행 할인 및 골프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카드의정석 기업포인트는 중소법인 사용자의 카드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지원한다. 월 적립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의정석 비즈는 개인사업자의 경비 지출 영역에 특화된 혜택과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전 가맹점에서 0.2%를 기본 할인해주며, 최대 할인 한도가 없어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최적의 상품 출시를 통해 우리카드가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운영 성공 파트너로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해외이용 특화상품 VIVA+ 체크카드 선봬
하나카드가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위해 수수료 혜택 특화상품 VIV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자유 해외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카드는 고객들이 여행 중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면제시켜주는 VIVA+ 체크카드를 개발한 것이다.
먼저, 전월 카드 사용금액 및 이용횟수에 관계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건당 0.5달러의 해외이용수수료와 이용금액의 1%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외 ATM기에서 현금 인출 시 건당 3달러의 해외 인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 편의점 업종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결제금액의 7%가 캐쉬백된다.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시 5000원, 60만 원 이상 시 1만 원까지 각각 캐쉬백 받을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신청 밑 자세한 혜택 내역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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