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증 보여주면 영화 할인’… 롯데시네마, 직장인 소확행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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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보여주면 영화 할인’… 롯데시네마, 직장인 소확행 프로젝트 개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7.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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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시네마 ‘직장인 소확행 프로젝트’ 이미지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직장인들의 평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소확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소확행 프로젝트는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 59분까지 사원증을 가지고 롯데시네마를 방문하는 직장인 관객들을 대상으로 관람료 및 콤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원증은 직장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명함과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선 영화와 매점 콤보 2000 원 할인 및 2인 영화 관람과 스위트콤보(팝콘 라지+음료 2잔)를 2만2000 원에 패키지로 판매한다. 또한, 2인 이상 관객은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관인 샤롯데를 1인 2만5000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근무환경이 변화할 것으로 보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평일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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