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용객들과 여행사 관계자들에 증정한 사은 떡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오늘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7일 창립 23주년에 맞춰 대대적인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16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트윗버스를 타고 금호아시아나 본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돌며 이용객들과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사은 떡 2300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온라인을 통해 푸짐한 사은 행사도 펼친다. 먼저 트위터에서 3일간(15일, 16일, 18일) 국제선 편명 중 ‘23’이 들어간 이용객에 깜짝 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당첨자들 23명에게 매일 케익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17일까지는 페이스북에 아시아나항공에서 받은 최고의 서비스를 남기면 추첨된 글은 추첨해 색동인형, 담요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아시아나는 3월6일~19일까지 국제선과 3월6일~9일 김포-제주 노선을 인터넷으로 예약/발권하면 평수기 공제 마일리지 기준 국제선 20%, 국내선 30% 할인된 마일리지로 보너스 좌석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