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주방용품 판매 강화
롯데홈쇼핑은 글로벌 리빙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이슨’, ‘발뮤다’ 등 고급 생활가전 브랜드 중심에서 식기 등 주방용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리빙 상품 부문의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5일 오후 8시 40분 ‘최유라쇼’를 통해 이탈리아 브랜드 ‘스메그’의 핸드블렌더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700W의 강력한 분쇄력과 5단계의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춘 게 특징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 블랙, 크림, 파스텔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을 선보이며, 본품과 전용 거치대를 세트로 특별 구성해 18만50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 뮤지컬 ‘명성황후’ 티켓 판매
CJ ENM 오쇼핑 부문은 6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컬쳐프로젝트 일환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아트센터 공연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CJ오쇼핑 컬쳐프로젝트는 CJ ENM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그간 예능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TV홈쇼핑 트렌드를 만들어왔던 만큼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컬쳐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방송 중에는 VIP석, R석 예매권을 40%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티켓 2매 구입 시 1만원 상당의 프로그램 북을 추가로 증정한다. 메인 진행은 1997년 명성왕후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배우로 참여한 인연으로 류상 쇼호스트가 맡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름 꽃 ‘수국’ 마케팅 진행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여름 대표 꽃인 수국으로 수중터널을 재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수국으로 꾸며진 터널에는 고객들이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시원한 수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후각 마케팅을 더했다. 또한 고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오션라이프관에는 촉감을 극대화한 샌드아트 체험존을, 아쿠아포리스트관에는 청각을 자극하는 투명 아크릴 다리 스릴워터존까지 마련했다.
이번 여름 단장을 맞아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20일까지 ‘수국(水國)으로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국 터널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 업로드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아쿠아 캐릭터 우표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업로드 시 ‘#여수가볼만곳, #여수여행, #아쿠아플라넷여수, #여수데이트코스’ 해시태그를 달고 2층 포토서비스 직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