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백화점, ‘역시즌 마케팅’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겨울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벤치파카, 롱패딩, 재킷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2018 F/W 벤치파카’를 정상가 대비 10~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블랙야크 브라키2 벤치다운’을 29만원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 벤치다운’을 29만9000원에, ‘밀레 베릴 벤치파카’를 19만9800원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해 ‘블랙야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벤치다운자켓’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해 ‘모션벤치 다운자켓’을 39만8000원에, ‘부스트 벤치다운자켓’을 29만5000원에, ‘메티오 벤치다운자켓’을 32만원에 판매한다.
역시즌 마케팅은 알뜰하게 쇼핑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과 다음 시즌의 상품들을 미리저렴하게 만나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행사가 시작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6/21~6/25일) 약 15.3% 가량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무더위에 제철 먹거리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는 장마 뒤 무더위를 대비해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호주산 소고기,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을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여름 시즌 침구 등 무더위 관련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본격 야외활동과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도 준비했다. ‘제주 삼다돈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 2490원에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을 1,470원에, ‘곡물비육 앞다리(100g/냉장)’을 116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몰에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한 홈웨어 및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편의점 CU, 여름맞이 과일 디저트 2종 출시
편의점 CU는 여름을 맞아 과일 디저트 2종 망고 크림 케이크(노란맛),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보라맛)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주재료인 망고와 블루베리의 색상을 살려 각각 노란맛, 보라맛이라는 부제를 붙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BGF리테일 측은 “올해 상반기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뛸 정도로 편의점 디저트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시즌별로 색다른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리콘도 해운대, ‘해운대 바캉스’ 패키지 출시
글로리콘도 해운대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프라이빗 비치 사용이 포함된 해운대 바캉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는 △13평형 객실 1박, △조식 2인(우거지 해장국, 북어 해장국 중 택1), △해운대 해수욕장 프리이빗 비치 파라솔(돗자리 포함) 무료 대여 서비스, △천연 해수 온천 사우나 입장권 2매, △디저트 롤리폴리 캔디(100g)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9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10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