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기 애니의류 국내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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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기 애니의류 국내 단독 판매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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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짱구 등 유명 캐릭터로 200여종 상품 마련

 

▲ 홈플러스-인기애니메이션 의류     © 시사오늘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국내 유통업계 단독으로 인기 애니메이션인 캐릭터 의류를 17일부터 선보인다.
 
하니 등 만화영화로 잘 알려진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가 국내 독점 판권을 갖고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슈퍼마리오’ 등의 캐릭터 의류를 제작한다. 모든 상품에는 오리지널 인증 증지가 부착돼 있으며 전국 30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한다. 
 
대원미디어 캐릭터 의류는 티셔츠 후드점퍼 트레이닝 세트 등 200여 종의 품목으로 구성돼 있고 티셔츠가 9900원~4만9000원, 점퍼는 4만9000원~7만9000원 선이다.
 
홈플러스 주니어의류 관계자는 "상품은 짱구(‘90년 제작), 슈퍼마리오(‘85년 제작), 울트라맨(‘79년) 등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돼 있어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캐릭터 의류 판매매장을 전국에 있는 홈플러스 주니어의류 매장은 물론 인터넷쇼핑몰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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