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컴투스 ‘컴프야2018’, 7월 통 큰 이벤트 실시…네오위즈, 국내 첫 블루스택 전용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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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컴투스 ‘컴프야2018’, 7월 통 큰 이벤트 실시…네오위즈, 국내 첫 블루스택 전용관 오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7.05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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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 ‘컴프야2018’, 7월 통 큰 이벤트 실시

▲ 컴프야2018이 7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이 7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Cheer up! 올스타 선발 도전!’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반복과제를 수행해 일일보상을 획득하고, 홈런·안타·삼진을 일정 수준까지 달성하면 된다. 또 오는 16일까지 △스페셜 선수팩 △스페셜 코치팩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하는 ‘행운의 주사위’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컴프야2018은 소속 클럽(길드)과 함께 실제 야구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고척돔 VIP 초청 이벤트’도 기획했다. 

네오위즈, 국내 첫 블루스택 전용관 오픈

㈜네오위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피망 사이트에 국내 첫 블루스택 전용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블루스택은 안드로이드 어플·게임을 PC에서 구동시켜주는 앱 플레이어다. 네오위즈가 블루스택과 모바일게임 연동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피망 이용자들은 전용관 내 모바일게임을 클릭하고 별도 단계를 거치지 않은 채,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게임은 △노블레스 with 웹툰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 △브라운더스트 △핑거점프 △피망포커 등 5종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블루스택 전용관을 국내 처음 피망에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PC에서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넷마블 ‘몬스터길들이기’, 5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 진행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이하 몬스터길들이기)의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특별 페이지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수정(게임재화) 500개가 지급된다. 또 15일 출석하거나, 주어진 미션을 완료할 경우, 48레벨 미나·란·로아노 캐릭터와 캐릭터의 고유장비 풀세트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은 캐릭터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규 캐릭터 ‘파괴신장’, 신규 모험지역 ‘흑룡국’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인기 캐릭터 미나 피규어 선봬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의 인기 영웅인 ‘미나’의 피규어를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핑몰사이트 엘롯데에서 7월 4일부터 3주간 온라인 독점 판매를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는 홍대에 위치한 엘큐브 넷마블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독점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피규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나이츠크로니클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300수정 쿠폰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7월 4일부터 31일까지 넷마블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수정 50개 쿠폰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넷마블의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넷마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P를 다각도로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문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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