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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여름은 자몽을 좋아해'
2018년 07월 05일 14:35:44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돌(Dole)코리아 자몽메들리컵 ⓒ 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식음료업계가 열대과일 자몽을 활용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데다, 과일 자체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우선, 돌(DOLE)이 출시한 '자몽메들리컵'은 자몽과 복숭아, 파인애플 등 3종의 과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무설탈 과즙주스와 과일이 담겨있다. 휴대용 포크가 동봉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스무디킹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자몽 깔라만시', '자몽 슬릭요거트' 등 자몽 스무디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다이어트족을 공략하기 위한 한끼 식가 또는 간식이라는 게 스무디킹의 설명이다.

카페업계도 자몽에 푹 빠진 분위기다. 스타벅스는 열대과일이 담긴 수제 스파클링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이중 '핑크 자몽 피지오'는 자몽 슬라이스와 착즙을 넣어 생 자몽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이디야도 '아이스 블렌딩티' 2종 가운데 '아이스 자몽 네이블오렌지'를 구성했다. 자몽청에 오렌지, 귤, 로즈힙, 사과, 파인애플 등을 시원한 얼음과 함께 담은 제품이다.

차(茶)업계도 분주하다. 빙그레는 대만계 차 브랜드 해피레몬과 협업해 '자몽우롱티', '금귤우롱티' 등 블렌딩티를 출시했다.

흥국F&B 역시 경북 문경 오미자에 자몽을 합친 '맘스 오미자 자몽' 등 티베이스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 티베이스를 섞어 여름철 오미자 음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흥국F&B의 설명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5년 새 자몽 수입량이 3배나 늘었다. 수요가 굉장하다"며 "특히 식음료로는 여름철 수분 보충으로도 좋고 바쁜 일상 속에 과일을 두루 챙겨 먹기 어려운 직장인, 대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 및 식음료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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