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농식품제조업론’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은행, ‘NH농식품제조업론’ 출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7.09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NH농협은행은 농식품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NH농식품제조업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식품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NH농식품제조업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식품제조업론은 ‘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농식품 제조·가공업에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사업자에게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국내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농식품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0.5%p 우대하는 등 최대 1.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5년, 시설자금은 최대 15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농협에서 선정한 ‘새농민수상자’ 또는 정부 선정 ‘신지식농업인’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농업인(개인사업자 등록자에 한함) 및 농식품기업에 대해서는 무보증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50%까지 추가 부여한다.

한기열 NH농협은행 부행장은 “국산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는 기업을 지원해, 그들의 성장·발전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이루는 선순환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