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전KDN은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에너지 및 국가기반시설 보안 분야의 대표적 워크숍이다.
금년에는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국내외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한전KDN은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전담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국전력공사 등과 ‘스마트그리드 핵심 보안기술 개발’, ‘제어분야 보안 솔루션 개발’ 등의 국가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보안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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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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