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동문, 후배들과 소통·공감 나누며 멘토링 ´눈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전주대학교 출신의 6·13 지방선거 당선 동문들과 후배들이 한 자리에 만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는 지난 11일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해 후배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주대 출신 지방선거 당선자, 유력 동문, 총학생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주대는 기초자치단체장 3명을 비롯한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7명 등 총 40명을 배출했다.
이날 참석한 당선 동문들은 후배 대학생들과 만나 일자리·결혼 문제 등 청년층의 고민을 듣고 필요한 정책 반영을 다짐하는 멘토링 역할을 훈훈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호인 총장은 “전주대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후배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동문들 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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