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2시부터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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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내년 설연휴기간(2012년 1월20일~25일) 운항하는 정기편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편도기준 268편(총 공급석:4만5050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번호(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와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차후 임시 항공편을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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