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은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등 300만 원 어치를 지역 중증장애인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대구 이전 후 본사 소속 9개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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