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위메이드 ‘이카루스M’, 26일 정식 출시…컴투스, ‘SWC 2018’ 한국 예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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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위메이드 ‘이카루스M’, 26일 정식 출시…컴투스, ‘SWC 2018’ 한국 예선 성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7.23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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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이카루스M’이 7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위메이드

위메이드 ‘이카루스M’, 26일 정식 출시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이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위메이드 측은 앞서 진행한 ‘미들라스 침공/사수 작전’을 통해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집중 점검을 마친 만큼, 최종 보완을 거쳐 정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두 달간의 사전예약과 두 번의 게릴라 테스트에 참여해준 이용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내용을 잘 다듬어 쾌적한 서비스와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컴투스, ‘SWC 2018’ 한국 예선 성료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의 한국 지역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하고 첫 월드결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진행된 SWC 2018 한국 예선은 아시아퍼시픽컵에 소속된 여러 지역 중 첫 번째로 열린 예선전으로, 사전 선발된 선수 8명의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참가 선수는 약 1500명의 사전 신청자 중 서머너즈 워의 PvP(유저간 대결) 콘텐츠인 ‘월드아레나’ 시즌5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됐다.

특히 이번 한국 예선전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SWC 2018’ 월드 결선 개최국 혜택에 따라 우승자 한 명에게 결선 자동 출전권이 주어져 국내외 팬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펼쳐졌으며, 전 경기가 유튜브, 트위치TV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넷마블문화재단, 3rd ‘오키토키’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소통교육 2018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Oki Talkey) 3회를 지난 19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3회는 ‘게임과 문화‘를 주제로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바른 게임 사용 방법을 가족이 함께 정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 자녀가 학업과 놀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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