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친문(親文)’의 축제다.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가 ‘친문 마케팅’으로 들끓고 있다. 너나할 것 없이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 ‘보디가드’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런데 민주당,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새누리당을 ‘청와대 거수기’라며 비판하지 않았던가. ‘내가 하면 착한 거수기, 남이 하면 나쁜 거수기’는 국민의 신뢰를 잃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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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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