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늘어나는 유통업계 규제…아이폰7, 2년도 안 돼 통화 안 들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늘어나는 정부규제…유통업계는 ‘갑론을박’ 중

유통산업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계 안팎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현재 30여 개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발의돼 계류 중이다. 그 중 복합쇼핑몰 규제의 핵심 내용은 쇼핑몰의 입지(토지용도) 규제, 출점(등록절차) 규제, 영업시간 규제 등이다.

"RPG 세계화부터 현지화 전략까지"…넷마블, 글로벌 정조준

넷마블이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을 기반으로 지난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을 67.7%까지 끌어올렸던 넷마블이기에, 다가올 하반기에는 ‘RPG 세계화’와 ‘현지화 전략’을 갈고 닦아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겠단 계획이다.

은행권, 사회공헌에 7000억 사용…상생 위한 활동 활발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중은행들이 일자리 마련, 어린이집 건립, 자원봉사 등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먼저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의 지휘아래 ‘KB 드림스커밍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과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기여해야한다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달 14일 교육부와 2022년까지 총 750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플의 갑질]2년도 안 돼 통화 소리 안 들리는 아이폰7…유·무상 수리 제각각

애플 아이폰7 유저들 사이에서 전화를 할 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 피해와 더불어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더욱이 이에 대한 애플 측의 보상 대책도 지점마다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비인력 부족에도 항공기 도입은 속도…LCC 안전불감증 어쩌나

LCC 업체들이 수요 확보를 위한 항공기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의 경우 정비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고객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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