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가 9월 1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 ‘2018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00명의 참가자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그리고 오크빌리 일대의 코스 103km를 자전거로 달리고 참가 후 애프터 파티와 숙박, 다음날 조식 뷔페까지 제공하는 대규모 자전거 축제다. 롯데카드는 올해로 4년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크밸리 리조트 1박 2일 숙식 및 조식 뷔페 이용 외에도 대회 공식 티셔츠와 간식, 행운권 등이 기본 제공된다. 라이딩 후에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 힐링콘서트, 맥주와 안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비어파티, 경품추첨 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애프터 파티에도 참가할 수 있다.
2018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더바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인 당 9만 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부내용은 롯데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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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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