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 의사직 임상교육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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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 의사직 임상교육 기관 선정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7.31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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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공공의료사업센터가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교육 의사직 교육과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의 전문화된 의료임상교육을 통해 역량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간호직과 의사직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간호직 임상교육과정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민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의사직 임상교육까지 맡아 진행하게 됐다.

센터는 의사직 임상교육을 올해 10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급·만성 창상관리의 주제로 전문적인 창상관리 지식 및 관련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식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를 통해 대학병원으로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전문 의료기관 및 의학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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