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생명이 31일 서을 을지로 본사에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계리가정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그동안 목적별로 달랐던 계리적 가정을 전사 차원으로 통합할 방침이다. IFRS17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회사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제도를 효율적으로 변경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하나생명은 지난해 3월부터 계리 시스템을 구축해 부채 현금흐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6월에는 회계 결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해 IFRS17 도입에 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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