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부산대학교와 금융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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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부산대학교와 금융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01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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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전호환 부산대학교총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달 31일 부산대학교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선도할 우수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예탁결제원은 우수직원을 오는 9월 개원 예정인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파생상품 석사과정에 참가토록 해 실무중심 글로벌 금융전문인력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부산대학교는 차별화된 금융교육과정을 마련함으로써 부산 금융 중심지 달성을 위한 금융실무 교육기관으로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금융중심지 발전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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