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자회사 ‘(주)케이에스드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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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자회사 ‘(주)케이에스드림’ 설립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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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 2일 100% 출자한 자회사 ‘(주)케이에스드림(KSDream Co., Ltd. 이하 케이에스드림)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따른 근로자의 사기 진작 및 조직 일체감 고양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궁극적으로는 공공서비스의 질(質)을 개선코자 한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말, 노·사 전문가로 구성된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동 협의회를 통한 논의 및 용역 근로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정규직 전환방안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자회사 설립인 만큼 이번에 전환되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마음껏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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