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 괴한이 난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5일 3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날 전당대회에서 민주평화당 정인화 전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의 발언 중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단상위로 난입해 탁자를 쓰러뜨리고 당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괴한은 즉각 전당대회에 모인 당원들에 의해 대회장 밖으로 끌려나갔고, 잠시 중단됐던 전당대회는 다시 재개됐다.
한 대의원은 <시사오늘>에게 "당의 행사에 가끔 나타나는 상습범"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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