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상가 분양…현대산업개발, 'HDC 고드름 캠페인'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건설오늘]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상가 분양…현대산업개발, 'HDC 고드름 캠페인' 운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8.06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두산건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두산건설은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개입찰은 경기 광명 일직동 511-1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총 21개의 점포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오는 8일 진행된다. 개찰은 이날 오후 2시, 계약은 오는 9일 예정이다. 낙찰이 되지 못한 인원에 대한 입찰 보증근 환불은 오는 31일 실시된다.

두산건설 측은 "대단지의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어 분양하기 전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라오스 구호성금 10만 달러 기탁

▲ 지난 2일(현지시간) 라오스 노동복지부 대회의장, 부영라오은행 김석진 행장, 라오스 노동복지부 바이캄 캇티야 차관, 부영그룹 께올라 고문(前 주한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부영그룹이 라오스 노동복지부 측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부영

부영그룹은 라오스 댐 붕괴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라오스 노동복지부 국가재난예방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고 6일 전했다.

부영그룹 측은 "성금이 라오스 수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잘 쓰였으면 한다.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 고려인 마을개발 지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 60명이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현지로 떠났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려인 집성촌인 우즈베키스탄 타큐켄트주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 돕는 프로젝트로 봉사단은 오는 10일까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집수리,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회사 차원뿐만 아니라, 양국 간 인연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혹서기 현장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HDC고드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옥외 노동자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현장에 냉방시설, 냉동고, 음료 등이 마련된 '고드름방', 온열질화자 응급처치 담당 '쿨센터' 등을 설치하고, 강제휴식을 부여하는 '휴식시간 알리미'와 얼음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등을 시행한다는 게 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현황 전검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