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구점프(Kangoo Jumps) 2차 워크숍 마무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캉구점프(Kangoo Jumps) 2차 워크숍 마무리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8.07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주일만에 전국 20여 개 피트니스 센터 가맹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지난 7월 14일 캉구 점프 코리아(Kangoo Jumps Korea)의 주최로, 캉구점프(Kangoo Jumps) 피트니스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두번째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캉구점프 제공

지난 7월 14일 캉구 점프 코리아(Kangoo Jumps Korea)의 주최로, 캉구점프(Kangoo Jumps) 피트니스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두번째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캉구 점프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22일 부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참여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캉구점프 강사 양성 워크숍은 많은 사람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는 서울 35명, 부산은 50명에 달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전국 각지의 피트니스 시설 운영자, 유치원 및 교육기관 관계자 또는 캉구점프의 미래 강사가 될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됐다.

워크숍 종료와 동시에 전국적으로 가맹 문의가 쏟아져 1주일 만에 가맹 계약만 20곳이 넘게 완료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캉구점프 코리아 관계자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대한민국에서 이상하리만큼 캉구점프가 늦게 소개된 것 같다. 현재 피트니스 업계에 캉구점프 붐이 일고 있다"면서 "본사에서는 엄격한 프로그램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운동인들이 양질의 운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캉구점프(Kangoo Jumps)는 2002년 헝가리에서 처음 만들어진 점핑운동이다.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어 2008년경부터는 전세계적으로 프로그램이 확산됐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