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창사 이래 첫 TV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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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창사 이래 첫 TV 캠페인 실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8.07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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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케미칼 TV 광고 장면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초로 TV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TV 광고는 롯데케미칼의 ‘Chemical’과 세계에서 활약하는 이야기의 ‘Story’를 합쳐 ‘Global Chemistory’를 테마로 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롯데케미칼의 활약상과 위상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우선 첫 번째로 방영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편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을 배경으로, 롯데케미칼이 약 7년 만에 기업 가치를 약 2.5배 이상 높여 말레이시아 증시에 재상장시킨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금번 광고를 제작한 최영광 롯데케미칼 상무는 “롯데케미칼의 역사와 이뤄왔던 발자취에 비해 국민들이 당사의 규모와 실체를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었다”며 “롯데케미칼은 이번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화학기업으로서 국민적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혁신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플레이어로서의 위상을 알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TV 캠페인과 함께 디지털 및 시네마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디지털 및 시네마 캠페인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는 롯데케미칼의 도전정신을 ‘No matter’란 콘셉트에 담아 친근한 애니메이션으로 젊은층을 타겟으로 제작됐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롯데케미칼의 캐릭터가 세계를 넘나들며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미국 에탄크래커 플랜트 건설 등 성공적으로 완수했거나 친환경, 신소재 개발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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