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 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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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 8일 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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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화생명이 오는 8일 소액암과 재진단암, 고액암까지 보장을 극대화한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이하 더착한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착한 암보험은 같은 암이라도 손해율이 높아서 발병 부위와 횟수에 따라 보장이 축소되었던 급부를 대폭 확대한 보험상품이다. 기존에 소액암으로 분류해 일반 암에 비해 10%만 보장하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선암(초기 제외)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일반 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보장기간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해도 40세 기준으로 남성 5만 원대, 여성 3만 원대로 가입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다(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
 
재발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이라면 ‘재진단암보장특약’을 통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첫 번째 암 진단 2년 후부터, 재진단 암(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 포함)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횟수 제한 없이 가입금액만큼 보장한다(2년에 1회).

아울러 고객 납입 여력에 맞게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보장형태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순수형 및 만기환급형, 갱신형 및 비갱신형, 80세 및 100세 만기 등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암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도 고액임에도 보장금액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은 암 진단 자금의 보장금액, 범위, 기간 면에서 최적의 상품으로 360도 빈틈없이 밀착 보장하는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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