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손학규가 제시하는 7공화국은 무엇?…면세점업계, 내국인 마케팅 ´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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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손학규가 제시하는 7공화국은 무엇?…면세점업계, 내국인 마케팅 ´올인´ 이유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8.09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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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손학규 고문이 바른미래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손 고문은 당을 살리고 정치 개혁, 선거 개혁을 위해 당권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시사오늘

[듣고보니] 손학규가 던진 7공화국, 정계개편 로드맵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8일 국회 정론과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특히 제7공화국 카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7공화국 건설로 우리 정치의 새판 짜기가 이뤄져야 한다”며 “바른미래당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7공화국은 손 고문이 지난 2016년 2년 여 간의 강진 만덕산 토담집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복귀하면서 꺼내든 정계개편 화두였다. 핵심은 다당제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해 독일식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것이다. 또 그러려면 득표수만큼 의석수를 나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05

 

[국감 後⑤]통신비 인하, 국민과 국회 엇박자에 이통사는 생색내기

지난해에 이어 '통신비 인하'는 올해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선택약정할인 상향, 취약계층 추가 감면 등과 이통3사의 자발적 요금제 개편으로, 통신비 인하를 위한 움직임이 있었으며 의미 있는 성과도 존재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모든 국민이 통신비 인하에 체감하지는 못했으며 '보편 요금제'라는 큰 과제를 남겨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쏠린다.

또한 국회 내에서도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에 대해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통신비 인하의 마무리가 언제쯤, 어떻게 지어질지 미지수로 떠올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87

 

▲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조원들이 6월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은행 채용비리 최고책임자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금융노조, 총파업 투표 찬성률 93%로 가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총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됐다.

금융노조는 지난 7일 33개 사업장 전체 10만 조합원을 대상으로 ‘산별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참여율 80%, 찬성률 90%가 넘는 높은 찬성률로 총파업이 가결됐으며 금융노조는 9일 지부 대표자 회의와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구체적인 투쟁 계획을 정할 예정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97

 

▲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SUV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상품선 개선을 이룬 투싼 페이스리프트(위)와 스포티지 더 볼드의 모습. ⓒ 현대·기아차


SUV 시장 패권 쥔 현대·기아차, 라인업 재정비로 ‘굳히기’ 돌입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국내 SUV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루며 독주 체제를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 투입을 통해 성공적인 판매 확대를 이룬 데 이어 하반기에도 기존 라인업의 노후화를 극복하기 위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카드를 꺼내들며 입지 굳히기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92

 

대마 밀수·흡연 논란 SPC 허희수, '경영 영구 배제'

미국 수제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버거'를 국내에 들여와 좋은 평가를 받았던 SPC그룹 재벌3세 허희수 부사장이 액상 대마 밀수·흡연 혐의로 구속됐다. SPC그룹 측은 허 부사장을 영구히 경영에서 배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75

 

▲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유커를 잃은 면세점이 유커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내국인을 끌어들여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내국인 마케팅 비용 쏟아붓는 면세점업계, 왜?

면세점업계가 내국인 유치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유커를 잃은 면세점이 유커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내국인을 끌어들여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00

 

 

▲ 넷마블 CI. ⓒ넷마블

넷마블, 2분기 매출 5008억원…전년比 7.3%↑

8일 넷마블은 금융감독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08억 원,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났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40.8%, 15.1% 감소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99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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