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2018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예술의전당, ‘2018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8.09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2018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 포스터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과 26일, 내달 1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8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가곡의 밤’ 시리즈는 지난 5년간 총 4만 명이 관람할 만큼 예술의전당 대표 야외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올해는 전년에 비해 공연 횟수를 확대하고 출연진과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공연은 ‘정다운 우리가곡’ 이라는 테마로 그동안 가곡의 밤 무대에 오른 레퍼토리 중 많은 호응을 받은 곡과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창작가곡을 소개하고, 한국과 스페인 민요를 비교 감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정의근, 바리톤 전승현 등 국내 정상의 성악가들과 국군교향악단,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또한 한국남성합창단, SAC어린이예술단, 테너 엄정행, 가수 김상희 등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