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이 자사를 비롯한 7개사와 헬스케어&뷰티분야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같이! 같이!’ 프로그램의 2차 대상 모집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같이! 같이!’는 삼성증권, 코스맥스, GS리테일,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7개사가 공동으로 헬스케어&뷰티 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을 발구해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출범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나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역량을 모두 집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유망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곧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같이! 같이!’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2차 대상 회사를 모집 중이며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9월 중 심사 및 선정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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