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2 한정판 선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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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2 한정판 선봬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13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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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월 1년간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형 RP 상품 ‘김미파이브2 한정판’을 13일 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2 한정판 선봬

하나금융투자가 최초입금월로부터 1년간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월 저축형 RP 상품 ‘Give me Five 2 한정판(이하 김미파이브2)’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달 일정금액의 유휴자금으로 목돈을 마련코자 하는 신규 고객과 전전월말 기준으로 총 잔고 30만 원 미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 지난해 김미파이브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은 금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후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최대 6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입금 금액에 대해 1년 동안 동일 금리가 적용돼 최대 2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윤병군 마케팅본부장은 “자유입출금 방식의 편리성과 높은 금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입 가능여부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 또는 하나금융투자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 NH투자증권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100세시대 아카데미’ 8월 과정을 실시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실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오는 23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100세시대 아카데미’ 8월 과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2일에는 NH금융 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3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두 시간동안 진행한다.

이달의 주제는 ‘주택 종부세 인상에 따른 대응전략과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및 ‘미중 무역분쟁과 환율전망’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에 대응해 효율적인 부동산 자산운영 전략을 살피며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NH투자증권 김규정 부동산 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갈등 우려로 불거지고 있는 환율전쟁 발생 가능성과 원화 환율 방향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환 책임연구원이 강의에 나선다.

아카데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설명회 개최

대신증권이 오는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남양공업 등 국내 우량법인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초청해 자산관리 설명회 ‘건강한 부자되기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우선 1부에서는 대신증권 박형중 마켓전략실장이 ‘2018년 하반기 환율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변수에 따른 환율 변동을 진단한다. 2부에서는 ‘2018년 하반기 경기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증시 전망 및 자산시장 별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HNW 고객 확보차원에서 진행하는 이색마케팅”이라며 “우량법인 고객에게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코자 기획됐다”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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