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이 오는 22일까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이하 드리머)’ 2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리머'는 DB손보의 서비스와 마케팅에 2030대의 아이디어를 반영코자 실무자와 함께 금융 마케팅을 체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들에게는 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멘토링과 SNS 프로모션을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중 우수 제안은 각 실무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Dreamer 2기는 오는 22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될 경우, 오는 9월부터 약 4개월간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수도권 지역의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참가자여야 한다. 활동기간 중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금번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및 활동 관련 세부사항은 DB손보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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