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후원 공익기금 5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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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후원 공익기금 5억 원 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8.17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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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셋째)과 유찬형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왼쪽에서 둘째)이 공익기금 전달식 이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 농협은행

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공익기금 5억 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상생 운동을 말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 교류 활동 지원사업  △농업·농촌문화 이해 교육  △학술행사 등 문화활동 지원사업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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