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아시아나,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 출시…제주항공, 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여행지 1위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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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아시아나,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 출시…제주항공, 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여행지 1위 다낭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8.2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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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티웨이항공, 기내 이벤트로 바캉스 분위기 띄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 막바지 휴가를 떠나는 승객들을 위해 일부 편수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22일 TW667편(김포~타이베이)과 TW131편(인천~비엔티안)이며, 해당 항공편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과 다양한 악기 선율을 선물하는 티심포니(t'Symphony)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바캉스의 느낌을 살려 물놀이용 공을 이용한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는 한편, 전 승객들을 대상으로 부채와 O, X 라벨지를 증정해 여름 휴가철과 관련된 유익한 퀴즈를 진행한다. 퀴즈를 맞히는 고객들에는 아이스 커피와 티웨이항공의 블록세트 등 경품이 주어진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일과 16일, 18일에도 대구에서 세부로 가는 TW137편과 인천에서 호찌민으로 가는 TW121편에서 이벤트를 진행, 승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항공, 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여행지는 다낭·방콕·후쿠오카順

제주항공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313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국제선 대상 '가성비가 가장 좋은 여행지'를 뽑는 설문조사(중복응답 불가)를 실시한 결과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일본 후쿠오카가 1~3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29.7%의 득표율을 차지, 1위에 뽑힌 베트남 다낭은 가족과 함께 하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로 선정됐다. 3박4일 일정으로 1인당 하루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마사지, 미식,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태국 방콕은 9.2%를 차지해 2위에 선정됐다. 방콕 역시 하루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대표적인 명물거리인 ‘카오산로드’에서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여행지로 추천됐다.

3위는 8.6%의 추천을 받은 일본의 전통도시 후쿠오카가 뽑혔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의 관문도시이자 일본 4대 도시로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하루 10만~20만 원의 경비로 식도락과 온천욕 등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26일까지 임직원이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에 선정된 해당 노선의 10월 탑승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 삼성전자·LG유플러스와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 출시

아시아나항공은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며 홈화면·잠금화면·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통신사는 LG유플러스이며, 해당 기종은 갤럭시 노트9 128GB와 512GB다.

또한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며,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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