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 美 사이먼 쇼핑센터와 파트너십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미국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최대 아울렛·쇼핑몰인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이하 사이먼 쇼핑센터)’와 파트너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먼 쇼핑센터는 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부동산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최대 쇼핑센터로, 미국 전력에 100여 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말까지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해드리고자 △뉴욕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캘리포니아 데즈트 힐스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1Q Pay 애플리케이션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다운받은 후 사이먼 쇼핑헨터의 ‘사이먼 게스트 서비스’ 도는 ‘인포메이션 센터’에 제시하면 할인 쿠폰복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갤럭시 노트 9 알뜰구매 지원해드려요”
삼성카드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9을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T 삼성카드2 V2’를 통한 휴대폰 장기할부 서비스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T 삼성카드 2 V2는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출시한 상품으로 24, 36개월 휴대폰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다.
이 카드로 SK텔레콤에서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갤럭시 노트 9을 구매할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2만 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4개월 장기할부는 최대 48만 원, 36개월 장기할부는 최대 7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T 삼성카드 2 V2’를 통해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 9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Top6 선정
신한카드가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결선에 오를 6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가수를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54개 팀이 참가해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고 지난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 등 6개 팀이 정해졌다.
이달 말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직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선에 오른 6개 팀들은 각자의 개성이 확실한 실력파 뮤지션들로 최종 경연 역시 매우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고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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