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월드타워, 태풍 ‘솔릭’ 대비 안전점검 실시…전자랜드,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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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월드타워, 태풍 ‘솔릭’ 대비 안전점검 실시…전자랜드,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 수상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8.2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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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월드타워는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21일부터 단지 내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태풍 ‘솔릭’ 대비 사전 안전점검 실시

롯데월드타워는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21일부터 단지 내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롯데물산 풍수해 비상대기조는 21일부터 22일까지 태풍 대비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단지에 설치된 차수판 37개를 모두 점검하고 설치 훈련을 진행했으며, 내부 배수로 청소 및 배수펌프의 동작 상태를 점검했다.

단지 외부에서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파라솔, 벤치 및 낙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과 태양광 패널을 와이어로 고정했다.

전자랜드,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 수상

전자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가전 IoT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 받을 제품들의 유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자랜드가 올해 창립 30주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용산을 로봇 신유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수상의 이유로 꼽혔다.

향후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에 로봇 플랫폼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로봇 전시·시연·교육·판매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를 유치하며, 용산전자상가와 협력해 용산을 로봇 유통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CU, 유통 한류 앞세워 ‘몽골’ 본격 진출

BGF리테일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 매장인 CU샹그리아점 등 총 6개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4월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몽골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현지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는 몽골 내 1위 건자재 공급업체인 ‘프리미엄 그룹(Premium Group)’의 자회사로, 2015년 유통 전문 회사로 설립됐다.

CU샹그리아점, CU모이스점 등 총 6개 매장은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즉석 조리 및 휴게 공간은 물론 다양한 한국 상품으로 구성된 특화존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한국식 토스트, 핫도그와 함께 호쇼르(몽골식 튀김만두), 김밥, 도시락 등 먹을거리 상품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신상품 대거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나무하나’, ‘가이거’, ‘H by이카트리나’ 등 대표 잡화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단독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오후 9시 45분에는 지난 2012년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의 신상품이 판매된다.

현재까지 총 94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고, 주문금액은 1500억 원을 돌파했다. 같은 날 ‘데비 펌프스’(12만9000원)를 시작으로 ‘빠삐용 트롤리 스니커즈’(19만9000원), ‘쿠셔니 로퍼’(11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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