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삼성카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원 MOU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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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삼성카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원 MOU 체결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2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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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왼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삼성카드

삼성카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원 MOU 체결

삼성카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중구에 자리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착한가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랑의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개인·기업·착한가게 등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저소득층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금번 삼성카드가 지원하는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금액(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 기부하기로 약정한 전국 2만 5000여개 중소형 가게로 연간 59억 원 수준의 기부를 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LINK비즈파트너, 커뮤니티서비스 등 디지털과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영세중소 가맹점과의 상생,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상가 관리비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 지원

신한카드가 신라정보기술, 홍진데이타 등과 제휴해 상가 관리비 카드 자동 이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을 오픈한데 이어 그동안 현금 납부만 가능했던 상가 관리비를 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라정보기술과 홍진데이타는 각 상가들의 관리비를 계산·청구하는 빌링 업체다. 각각 16만 개, 10만 개 정도의 상가 빌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관리하는 상가들은 신한카드의 신용 및 체크카드로 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해당 월 관리부터 카드 자동이체가 시작된다.

서비스 신청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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