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고(故) 최종현 SK 회장 20주기 사진전이 24일 막을 내린다.
'사업보국, 인재보국'에 헌신한 고 최종현 회장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시 부스에는 고 최종현 회장의 일상 및 주요 경영활동이 담긴 사진들, 추모 글을 적을 수 있는 디지털 방명록 등이 설치됐다. 구성원들이 고인의 유지를 기려 산림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에 기부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도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은 서린사옥과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울산 컴플렉스(CLX), SK하이닉스 이천 및 중국 우시(無錫) 공장 등 총 5곳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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