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성동구,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지원 ‘맞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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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신한카드-성동구,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지원 ‘맞손’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2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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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신한카드 최인선 부사장, 이정숙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한카드

신한카드-성동구,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지원 ‘맞손’

신한카드가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473호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신한카드 최인선 부사장, 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 이정숙 성동구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동구건강가종·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6년 4월 개관했으며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총 1200여명이 이용 중인 시설이다. 베트남, 중국, 몽골, 필리핀 등 8개국 80여 명의 다문화여성들이 참여한 자조모임이 활발하며, 다문화 자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도서관 구축 위주로 진행되다 지난 2015년부터는 다양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다문화 지원기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지원할 기회가 생겼다”며 “지속적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나가며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전개

KB국민카드가 문화재청, 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 고객들이 제안한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 사업 및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 및 지원 신청은 오는 9월 9일까지이며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 내 KB국민카드 캠페인 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선정 결과 발표 예정일은 10월 12일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사례별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에 따라 필요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후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가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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