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SKT, T멤버십 고객 위한 'Table 2018' 개최…KT, 우수 벤처와 공동상품 개발로 미래사업 육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IT오늘]SKT, T멤버십 고객 위한 'Table 2018' 개최…KT, 우수 벤처와 공동상품 개발로 미래사업 육성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8.29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T, T멤버십 고객을 위한 'Table 2018' 개최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이하 테이블 201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해온 미식 이벤트다. 올해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 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 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3~9/9일 △9/10~9/16일 △9/17~9/23일 △9/24~9/30일 등 총 4차수로 나눠지고,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T멤버십 회원은 테이블 2018 홈페이지 또는 T멤버십 App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KAIST와 실시간 실감형 교육 도입

SK하이닉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학교에서 진행되는 정규수업을 산업현장에서 생중계로 수강하고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산학협력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성장동기 부여와 핵심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KAIST 재학생의 반도체 전문인력 육성에도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 임직원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의 기존 학위과정에 입학해 일과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실무 감각을 유지하며 학업에 임할 수 있다.

강의는 KAIST와 SK하이닉스에 각각 설치된 실시간 실감형 화상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이뤄진다. 실시간 실감형 강의실은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다수의 카메라와 마이크, 전자칠판 등을 이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교수와 학생들이 동일 공간에서 수업을 하는 듯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날 진행된 첫 수업은 KAIST에 마련된 실시간 실감형 강의실에서 SK하이닉스 정보화 담당 송창록 전무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KT, 우수 벤처와 공동상품 개발로 미래사업 육성

KT는 비즈 콜라보레이션 2기 기업으로 링크플로우, 아이비트론 등 총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과 함께 KT는 차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영상보안,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업체들은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공동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들어간다.

한편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케미렌즈, 스포츠 고글렌즈 강도 테스트 시연 행사 진행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최근 대전광역시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고글전용 렌즈의 강도 테스트 시연과 9월 하순에 출시 예정인 운전자용 드라이빙 전용 렌즈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전 유성호텔 세미나에 참석한 100여명의 대전시 소재 안경사들은 케미렌즈가 마련한 케미스포츠 고글렌즈 '프로세이버', '엑스페디션'의 강도 테스트 시연 행사를 직접 체험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