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는 31일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견본주택 오픈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건설, 오는 31일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견본주택 오픈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18.08.3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은 경기 고양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 3블록에 들어서는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 등 총 2513실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전체 소형으로 만들어진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교통성이라는 평가다.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가 약 360m 거리로,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까지 약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삼송역은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업은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대에 잇는 노선이다.

또한 단지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가 오는 2023년 개통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위치도 ⓒ 현대건설

몰세권, 숲세권을 갖췄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으로 스타필드 고양점,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남쪽으로 창릉천과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또한 북한산 국립공원과 이어진 노고산 자락이 단지 주변에 자리해 입주민들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인터넷을 통해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청약은 각 블록별 1건씩 최대 2건 접수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3~4일 실시되며, 같은 달 7일 당첨자 발표 후 11~13일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예치금은 1건당 300만 원이다.

현대건설 측은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희소가치가 있어 인기가 높을 것"이라며 "특히 남다른 규모의 25가지 복합커뮤니티를 공간을 구현할 계획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싱글족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