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재계, '재무통' 출신 재조명…한국지엠 '이쿼녹스', 高퀄리티 상품성으로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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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재계, '재무통' 출신 재조명…한국지엠 '이쿼녹스', 高퀄리티 상품성으로 정면돌파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8.3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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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 ⓒLG

SK·두산 이어 LG 권영수까지…재계, '재무통' 출신 재조명

LG그룹이 권영수 LG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가운데, '재무통' 출신 인사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룹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는데 있어 재무통들의 살림꾼 역할이 한층 더 강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G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어 열린 이사회를 통해서는 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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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신차 이쿼녹스의 부진으로 인한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를 만회하고자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설 채비를 보이고 있다. ⓒ한국지엠

이쿼녹스 부진 원인이 高가격?…한국지엠, 값어치 하는 상품성으로 정면돌파

한국지엠이 신차 이쿼녹스의 부진으로 인한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를 만회하고자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설 채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부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차량 가격에 대해서는 당장의 인하보다 '값어치를 하는'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시승행사 등 고객 접점 강화로 난관을 헤쳐나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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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이 택배사업 부문에서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그 뒤를 이었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택배 빅3 상반기 실적]영업익, 한진↑ vs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적자 확대'

CJ대한통운이 택배사업 부문에서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영업이익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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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는 화장품을 해석하다의 약자로, 지난 2013년 7월 론칭해 화장품 리뷰부터 랭킹, 성분 정보와 쇼핑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화장품 어플이다. ⓒ화해

[유용한 앱⑩화해]똑똑한 화장품 구매 가이드라인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어떤 화장품을 구매할지 망설이거나, 양질의 화장품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큰 소비자가 많을 것이다.

이런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을 똑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앱이 바로 '화해'다.

화해는 화장품을 해석하다의 약자로, 지난 2013년 7월 론칭해 화장품 리뷰부터 랭킹, 성분 정보와 쇼핑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화장품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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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평균연령은 만 54.4세로 2016년 대비 2살이 어려졌다. 평균 선수도 수치로 표현하면 2016년 대비 0.2, 2015년 대비는 '1선'이 줄어들었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기자

[어땠을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얼마나 젊어졌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얼마나 젊어졌을까. 지난 25일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40대 초선인 박주민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1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일각선 '7선'의 이해찬 대표와 조화를 이룰 '젊은 최고위'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선출직을 기준으로, 민주당 지도부는 얼마나 젊어졌는지 <시사오늘>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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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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