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 돌파
우리카드가 자사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올 4월 ‘카드의정석 POINT’를 시작으로 DISCOUNT, SHOPPING, L.POINT 등 상품 4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업계 안팎에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과 할인 제공 △고객의 이용빈도가 높은 업종에 대한 파격적인 추가 혜택 △한국의 미(美)를 활용해 예술과 금융을 접목시킨 카드 디자인 등이 맞물렸기에 가능했다고 파악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업계 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드의정석’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돼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좋은 상품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DeepOn Platinum+’ 출시
신한카드가 신한FAN페이, 삼성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이용 시 10%를 할인해 주고 편의점, 커피 전문점 등에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DeepOn Platinum+(이하 신한카드 딥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딥온은 먼저 간편 결제에 이 카드를 등록해 국내 온라인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특히 요기요, GS프레시, 롯데 온라인 슈퍼에서 2만 원 이상 이용하면 10%가 더해져 총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본, 추가 할인 통합 월 6회 이용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각종 생활 편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만큼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레일포인트 KB국민카드’ 선봬
KB국민카드가 코레일네트웍스와 제휴해 코레일 승차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레일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레일포인트 KB국민카드’를 30일 선보였다.
이 카드로 코레일 승차권을 구매하면 전월 결제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 점 범위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20%가 레일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된 레일포인트는 코레일 승차권 구입, 전국 철도 역사 내 코레일 유통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 9000원이며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 드엥서 가능하다.
삼성카드, ‘무비트립 in 호주 퀸즈랜드’ 진행
삼성카드가 청춘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영랩’의 일곱 번째 해외원정대 프로그램으로 호주 퀸즈랜드 주 관광청, 콴타스 호주 항공과 함께 ‘무비트립 in 호주 퀸즈랜드(이하 영랩 해외원정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랩 해외원정대는 10월 3일에서 12일까지 7박 10일 동안 팀원 중 한 명의 전공을 살려 호주 퀸즈랜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을 촬영·제작한다. 참여대상은 대학 재학생, 졸업생, 휴학생 등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5일까지다.
해외원정대에게는 왕복 항공권, 숙박 및 식사, 공식 액티비티 등이 기본 제공되며, 이들이 만든 영상을 심사해 1등 팀에게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참가 지원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영상 콘셉트 소개서를 영랩 홈페이지에 제출하고 호주 쾬즈랜드에서 제작할 영상의 30초 짜리 예고편 촬영 후 #삼성카드영랩 #영랩해외원정대07 #퀸즈랜드원정대 #thisisqueenland #콴타스호주항공을 해시태그해 인스타그램 본인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삼성카드 영랩과 퀸즈랜드 관광청 페이스북 좋아요를 모두 누르면 지원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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