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삼성화재, 연말까지 고객에게 ‘꽃병소화기’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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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삼성화재, 연말까지 고객에게 ‘꽃병소화기’ 제공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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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화재가 올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 10만 개를 전달한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연말까지 고객에게 ‘꽃병소화기’ 제공

삼성화재가 고객에게 힘이 되어주는 ‘좋은 보험’의 가치를 담은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파이어베이스는 꽃병 안에 소화액을 넣어 평소에는 꽃병으로 사용하다 화재 발생 시에는 초기 진화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투척식 소화안전물품이다.

삼성화재는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자사 보험설계사를 통해 파이어베이스 10만개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연말부터 고객이 직접 구매 가능한 온라인 브랜드샵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고객이 구매한 만큼 동일 수량을 화개 취약시설에 기부할 방침이다.

삼성화재 최경아 브랜드전략파트장은 “꽃병소화기로 고객이 불안과 걱정없는 일상을 누렸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나생명이 금감원이 발표한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서 생명보험업계 내 유일하게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 등급을 받은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나생명

‘업계 유일’ 라이나생명, 금감원 평가 전 항목 양호 이상 달성

라이나생명보험(이하 라이나생명)이 지난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서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은 유일한 생명보험사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민원처리기관과 소송건수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전 항목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은 텔레마케팅(TM) 영업 기반임에도 소비자보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업계 안팎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상품기획, 판매, 관리 단계에서 모두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함으로서 제도 및 시스템 구축 평가에서도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았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의 실천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힘써온 결과”라고 비결을 밝히며 “보험시장에서 TM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라이나생명이 먼저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TM영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교보생명이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의 글귀를 오장환 시인의 시 ‘종이비행기’로 선정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교체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글귀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오장환 시인의 ‘종이행기’에서 가져왔다고 3일 밝혔다.

오 시인은 서정성 짙은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넓힌 시인으로 서정주, 이용악 등과 함께 1930년대 대표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리 삶에서 사소해 보이는 것들도 저마다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도 애정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소중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뜻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28년째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는 전달해오고 있다.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오는 11월 말가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 흥국생명이 3일 건강증진형 변액상품 ‘(무)걸으면베리굿 병익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 ‘(무)걸으면베리굿 변액종신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걸음 수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10%까지 환급해주는 건강증진형 변액상품 (무)걸으면베리굿(Vari-Good)변액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3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보장은 물론 펀드 투자까지 가능한 변액종신보험이자 고객의 걸음 수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건강증진형 상품이다.

상품 가입 후 고객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7000보 이상일 때, 6개월 동안 납입한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7%를, 1만 보 이상일 때는 10%를 각각 환급해준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에 저해지환급형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보증형, 30%환급형, 주계약 1억원, 40세, 남성, 20년납 기준 시 보험료는 표준형(28만 3000원 대비 20% 수준 저렴한 22만 80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비교적 보험료가 높은 변액종신보험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해지환급형을 추가했다”며 “걸음 수에 따라 보험료도 환급해주는 만큼 이번 상품으로 고객들이 건강도 챙기고 환급금도 챙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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