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4일 새벽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은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은 금일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경북 등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로 산사태와 축대붕괴, 토사유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다”며 “짧은 시간 내 집중 강수로 계곡과 하천 등의 물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도 있으니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도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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